키아프. 프리즈 서울 개막
키아프 21개국 206개 갤러리 참여 8일까지,
프리즈 30개국 110개 갤러리 참여 7일까지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9/04 [15:47]
▲ 서울시, 4일 키아프.프리즈 개막행사에서 축하인사하는 오세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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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4’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21개국의 206개 갤러리가 참여했고, ‘프리즈 서울’은 세계 2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30개국의 110개 갤러리가 각 참여했다.
오 시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키아프·프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와 예술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트위크, 야외 조각 전시, 서울라이트, 패션위크 등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도 많이 즐겨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