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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광장정치..오세훈 서울시장, 민주당의 장외집회 겨냥

170석 의석을 거느리고도 국회가 아닌 거리에서 '투쟁'과 '타도'
해법없는 광장정치 , 결국 무너지는 건 국민의 삶
민생은 시장에, 서민의 삶터에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1/09 [13:37]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광장정치..오세훈 서울시장, 민주당의 장외집회 겨냥

170석 의석을 거느리고도 국회가 아닌 거리에서 '투쟁'과 '타도'
해법없는 광장정치 , 결국 무너지는 건 국민의 삶
민생은 시장에, 서민의 삶터에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1/09 [13:37]

▲ 서울시, 사진은 , 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홍성,서산,당진 주민들을 위한 서울시에서 '아리수' 긴급 지원하는 모습  © 시사월드뉴스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광장정치 ,

 

민주당의 주말 장외집회에 대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입을 열었다.

 

오 시장은 "170석을 거느리고도 국회가 아닌 거리에서 '투쟁'과 '타도'만 외치는 것"은 ,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1심 선고를 목전에 둔 시점, 이는 결국 이재명 대표의 '방탄 정치쇼'에 다름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책임지지 않는 자리에서 손쉽게 정권 타도를 외치기, 이것이 운동권 정치의 본질"이라면서, "해법 없는 광장정치가 반복되는 사이 , 결국 무너지는 건 국민의 삶"이다.  "민생은 장외정치에 있지 않고, 민생은 시장에 있고, 서민의 삶터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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