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로 진행된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 설계 공모 공개 심사” 가 미국·일본 등 국내·외 6천여 명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시청하여(누적 조회수 3.1만), 미래 노들섬의 매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영상을 시청한 시민들은 서울시의 이미지와 글로벌 예술적 감성 등을 반영한 국내·외 건축가들의 다양한 조감도에 감탄하거나, 랜드마크로서 노들섬의 가치에 대하여 공감함으로써, 시민과 서울시 모두에게 뜻깊은 시정 현장이 될 수 있었다.
시는 그 외에도 한강페스티벌, 쉬엄쉬엄한강 3종 축제, 세계도시 문화축제 등 다채롭고 다양하게 개최된 행사들을 약 15만 명에게 생동감 있는 라이브 영상으로 전달됐다.
이처럼 라이브 방송은 시간․장소적 어려움으로 시정 현장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의 특별함을 선물하기도 하고, 기자설명회․포럼 같이 전문성 있는 정보 전달로 시정 운영의 진정성과 정책 자체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채널로도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지속 전달할 예정이다.
왕희순 서울시 콘텐츠담당관은 “라이브 서울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공유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서울시 유튜브 콘텐츠로, 앞으로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아카이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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