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식여행으로 초대'를 주제로 노들섬에서 14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미식주간 행사'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오 시장은 "최근 흑백요리사로 인해 한국 미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데 서울시는 이미 3년 전부터 서울미식어워즈를 개최하여 문화, 예술, 미식브랜딩으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제 서울은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마지막 퍼즐인 먹거리까지 갖춘 미식가들이 여행하기에 제격인 미식가관광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컬처노믹스, 디자인노믹스를 잇는 푸드노믹스를 통해 서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