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정서주와 안성훈의 리벤지 매치 !
11월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태클을 걸지 마' 특집을 꾸며진다. 트롯계 대부 진성을 필두로 곰탕 보이스 홍자, 안경 미남 안성훈, 트롯 특전사 박군, 트롯 미소천사 이수연, 창작의 신 카피추 등 최강 진성 문파 식구들이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앞선 김연자 문파와의 대결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본 TOP7이 진성 문파를 꺾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중에서도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와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의 리벤지 메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의 전적은 1대0으로 안성훈이 한발 앞선 상황. 정서주는 "여기는 제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오늘은 제가 100점을 받아 보겠다"라며 야심 찬 포부를 밝힌다. 두 번째 '진진 대첩'에 양 팀의 응원전도 극으로 치달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선공에 나선 정서주는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로 뜨거운 울림을 안긴다. 이에 원곡자 진성도 울컥해 "서주 양의 표현력에 새삼 또 감탄한다. 어른으로서 눈물을 보일 수는 없지만 가슴 속에서는 이슬이 내리고 있다"며 뜻깊은 감상을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객석 곳곳에서는 오열하는 관객들이 등장했다는데. 또 한 편의 감동 드라마가 쓰인 가운데, 정서주의 복수혈전이 성공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열띤 분위기 속 무대에 오른 안성훈은 누나팬을 저격한 'NEW 플러팅' 기술을 선보여 녹화장을 초토화한다. 이를 목격한 진성은 급기야 "이건 풍기문란죄"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는데. 트롯 대부 진성마저 등 돌리게 한 안성훈의 플러팅은 오늘(20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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