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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특검의 달' 명명..오만한 착각 ,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국정운영에 무한책임을 지는 집권여당
죄는 지은대로 가고, 덕은 쌓은 대로 받는 것..세상불변의 이치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1/06 [10:31]

11월 '특검의 달' 명명..오만한 착각 ,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국정운영에 무한책임을 지는 집권여당
죄는 지은대로 가고, 덕은 쌓은 대로 받는 것..세상불변의 이치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1/06 [10:31]

▲ 추경호 의원 SNS  © 시사월드뉴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운영에 무한책임"을 지고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국회의 절대 다수당이면서도 오로지 자신들의 범죄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우리 국회를 정쟁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민주당의 나쁜 행태는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 원내대표는 "죄는 지은대로 가고 덕은 쌓는 대로 받는 것 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민생과 국가를 볼모로 삼아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으려는 시도를 중단하시길 바란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예산안 심의가 있는 "11월을  민주당은 '특검의 달'로 명명했는데 이는 오만한 착각"이라고 밝히면서, "헌법에서 규정한 법정처리 시한 12월 2일까지 국가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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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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