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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참고인 야당 입맛대로 .. 국민의힘, 거대 야당 횡포 비판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2:07]

국감 증인.참고인 야당 입맛대로 .. 국민의힘, 거대 야당 횡포 비판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0/16 [12:07]

▲ 국민의힘 SNS  © 시사월드뉴스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조사를 야당 입맛대로 한다면서 이는 거대야당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여당이 신청한 증인을 단 1명만 채택하였고, 야당이 신청한 증인. 참고인은 100명을 채택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9월 2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여당이 신청한 증인 45명 중 채택된 사람은 0명이며, 야당이 신청한 신청한 200명이 넘는 증인. 참고인은 모두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이외 지난 10월 7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야당 증인.참고인 35명을 강행 처리하였고, 교육위원회에서는 야당 증인. 참고인 25명을 강행 처리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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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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