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당 돈봉투 살포 사건 의혹 아닌 진실, 정당민주주의를 퇴행시킨 부끄러운 사건
추경호 원내대표 , 민주당 윤관석 전의원에 대한 대법원 유죄판결 확정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1/02 [17:16]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SNS © 시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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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법원이 민주당 윤관석 전 의원에 대한 유죄판결을 확정지었다면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은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진실"이라면서 조직적. 계획적. 금품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또한 이 사건은 법원의 판결문대로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였고, "민주주의의 뿌리를 뒤흔드는 중대범죄"라면서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를 퇴행시킨 부끄러운 사건이라고 일침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