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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위헌. 불법 청문회 강행 중단 경고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6:35]

추경호 원내대표, 위헌. 불법 청문회 강행 중단 경고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7/19 [16:35]

▲ 추경호 원내대표 SNS.  © 시사월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청원법과 국회법을 무시한 대통령 탄핵 꼼수 청문회는 그 자체로 위헌이고 위법으로 원천무효"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재명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이 위헌적 청문회를 강행했다"면서, "지금이라도 민주당과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당장 위헌.불법 청문회 강행을 중단"하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지금 바로 국민청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여야 간사와 함께 충분한 협의를 시작해 주기 바라며, 국민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 시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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