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폭풍같은 변화의 시작, 우리가 바라는 변화,시작하겠다.
최고위원,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청년최고위원 진종오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7/23 [19:35]
국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비정치인 관료출신의 '한동훈'을 당대표로 선택하였다.
한동훈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전문가와 기업, 엔지니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뒷받침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정치할 수 있도록, 포용성과 우연성, 개방성을 가지고 당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들에 의해서 살아나고 일어나고 보수정치의 새바람을 불러올 수 있다는 희망을 본다"면서, "그 새바람과 새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하였다.
한동훈 당대표는 "이견속에서 정답을 찾아가고 이견을 민주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겠으며,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데만 집중"하고 "당의 화합을 이끌어내겠다". "폭풍같은 변화의 시작을 함께해 달라"면서, "우리가 바라는 변화, 시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