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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 , 대법원 벌금형 확정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12:56]

'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 , 대법원 벌금형 확정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0/25 [12:56]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SNS  © 시사월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측은 문재인 정부 이래 줄기차게 저에 대해서 별의별 허위사실로 공격해 왔지만, 오늘 판결 하나 더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동훈 대표는 "개인으로 거대 정당과 거대 진영을 상대하는 것이니 그냥 넘어가는 것이 덜 상처 받는다는 조언들도 많았지만, '저한테 이러는데 다른 힘없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하겠나'하는 생각에 혼자라도 계속 싸웠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가 첨부한 자료에 의하면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이던 2019년 9-10월경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해 재단에 대한 계좌추적을 했다고 주장한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대법원에서 한동훈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 원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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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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