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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죄가 있다면 받아야.. 삼성 개혁 혁신해야...박지원 의원

박, 사법부도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10/23 [08:09]

이재용 회장 죄가 있다면 받아야.. 삼성 개혁 혁신해야...박지원 의원

박, 사법부도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10/23 [08:09]

▲ 박지원 의원, 서울중앙지법 국정감사   © 시사월드뉴스


박지원 의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인터넷, 핸드폰 등 먹거리사업을 주도해온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반도체 , AI가 주도"한다면서, "앞서가던 삼성전자가 최근 개혁과 혁신에 뒤늦었는지 HBM,  엔디비아 젠슨 황 등에게 뒤지고 있다"면서, 이젠  "삼성도 개혁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제안을 하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재용 회장도 죄가 있다면 쥐야 하고 받아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사법부도 우리 기업들이 국민 미래 먹거리를 통해서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계기,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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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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