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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혁신당 해체되어도 지지율, 과연 민주당으로 ?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4/10/13 [16:10]
▲ 조국 혁신당 대표 SNS, © 시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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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대표는 10.16. 재보궐 선거에 혁신당 후보를 낸 것에 대하여 여러 말들이 많이 있지만,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조국 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다면 과연 민주당에서 민주당의 171석에 혁신당 12석까지 추가로 확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혁신당이 내일 해체한다고 하여도, 혁신당 지지율 10%가 그대로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 약 35%에 추가되어 45%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국 혁신당 대표는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후보 지원을 위해 민주당 이재명대표의 요청으로 14일 부산 금정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는 지난 민주당-조국 혁신당 단일화를 통해 민주 김경지 후보로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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