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민주, 해남진도완도)은 해남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국가재난지역 선포", "벼 멸구피해 정부 별도 수매" 등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남 수해현장을 찾은 농협지주 박서홍 대표는 "멸구 피해 벼는 정부에서 별도 수매, 농약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해남 명현관 군수 등과 현장을 돌아보면서, 수해현장은 우선 복구하고 대책을 강구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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