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구각을 벗어던지고 오직 군민과 군의 발전을 위해서 협력하고 단결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3개 군에서 신재생에너지 문제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헛소문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태양광, 풍력, 해상풍력 발전은 거역할 수 없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대한 신안군 조례안 '주민의 동의', '주민참여형 이익금 30% 주민에게 배당', '공사로 인한 피해보상' 등 을 기준 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박 의원은 "지역 의원들이 조례를 적당히 넘기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비리구설수가 있다면 개혁 혁신이 아니다"면서, "의회와 행정이 손잡고 군정, 창조적 사업, 상호 견제와 신뢰가 조성되면 군민이 편하고 군이 발전한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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