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4인이 말하는 청춘의 그림은 ?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3일 채용주(김세정 분), 윤민주(이종원 분), 방아름(신도현 분), 오찬휘(백성철 분)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달라서 더 끌리는 채용주, 윤민주의 캐릭터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빚어낼 청춘 시너지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 ‘채용주’의 열정 가득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수부대 출신인 채용주는 강철 체력과 강인한 멘탈에 더해진 쾌활한 성격이 무기인 인물. 시원하게 톡 쏘는 ‘라거’ 같은 채용주가 특수 임무(?)를 완수하고 영업지점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김세정의 ‘캐릭터 착붙’ 열연에 기대가 쏠린다.
‘취하는 로맨스’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청춘들이 서로를 통해 변화하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를 전할 것”이라며 “각기 다른 청춘의 모습을 그려갈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오는 11월 4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 예정이며, 지니TV, 지니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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