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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적재물 ? 야간운행 조심 조심..광주 광산구 평동산단로

광산구청 관계자, 민원이 발생될 경우 지도관리
왜 평소에는 안하는지 ? 상당한 의문점 존재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12/04 [06:58]

도로위 적재물 ? 야간운행 조심 조심..광주 광산구 평동산단로

광산구청 관계자, 민원이 발생될 경우 지도관리
왜 평소에는 안하는지 ? 상당한 의문점 존재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12/04 [06:58]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로 , 도로위 살인무기 ..도대체 무슨일이 있나 ?  © 시사월드뉴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로, 도로위 불법 압롤 , 야간 운전자 위험해도 관할구청 단속외면 ?  © 시사월드뉴스


<시사월드뉴스=조선아 기자> 야간 도로 안전은 전방 시야가 상대로 좁아지는 등 주간 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위험성이 올라간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로 도로에는 생각지도 못하는 적재물이 판을 치고 있다.

 

특히 3차선 바닥 도로 우회전 표시 및 차선에는 폐기물 드럼통 및 철재물이 방치되어 상당한 위험이 예상된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를 얻지도 않은 모 회사 소유의 폐기물 압롤 철재 박스 4대가  도로 전용 3차로를 무단 점유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는 야간 운전자를 위한 안전표시 등이 전혀 설치되지 않아 전방 시야를 미리 확보하지 못할 경우 중대한 인명 사고까지 발생될 우려가 높아보인다 

 

압롤 소유업체 관계자는 "폐기물 압롤을 자주 교체해 주고 있다"는 취지이어서 지금까지 계속적인 도로위 무단방치를 자인하였다.    

 

이런 도로위 적재물 등 무단방치에 대하여 광산구청 관계자는 "민원 신고가 발생될 경우 해당 지역을 단속 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해 평상시 민원이 없으면 교통지도를 안하고 있는 취지로 보여진다.

 

또한 도로위 적재물 방치가 상당한 시일이 흐른것으로 보임에도 관계 공무원들이 이에대하여 평소 몰랐거나 알면서도 눈을 감아줄 수 있는 등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결국 도로위 안전은 시민 각 자의 몫이 되었으며, 특히 야간 운전의 경우 전방 시야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 담당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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