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로교회(목사 서현성)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60박스(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현성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이로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으며 또한 지역사회에 온정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신 백년로교회에 진심으로감사드리며, 오늘의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처럼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로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계란, 라면, 쌀, 선풍기 등을 후원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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