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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업 허브 26년초 개소..자문위원회 첫 회의.. 오영주 장관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1/04 [10:09]

글로벌 창업 허브 26년초 개소..자문위원회 첫 회의.. 오영주 장관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4/11/04 [10:09]

▲ 중소벤처기업부  © 시사월드뉴스


글로벌 창업 허브 본격 조성을 앞두고 민간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자문위원회는 스타트업, 글로벌기업, 해외 VC, 건축, 프로그램 기획, 공간 운영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창업허브 개소 시까지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지난 1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여 글로벌 창업허브의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공간설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글로벌 창업허브는 국내 스타트업의 입주공간을 넘어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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