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조" 임상시험 결과로 본격적인 판로 개척 날개.. (주)메디홀시스템즈지난 26일, STC MIC INC 노수홍 원장, 임상시험 보고서
영조, 특허출원된 미생물 효소처리공법 활용
기업공개를 준비증인 (주)메디홀시스템즈 김소정 대표는 ‘혈액순환 개선, 신장기능 개선, 항당뇨, 심혈관 질환에 효능이 있는 사포닌 함유제품인 “영조”의 유의미한 임상결과가 나와 기쁘게 생각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공급망이 형성되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노수홍 원장은 임상보고서에서 임상진행 기간과 방법을 설명하고 “당뇨증세의 개선이 두드러졌고 당화혈색소의 수치감소가 나타났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및 중성지방 감소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상 진행 상황을 기록한 결과를 종합한 객관적인 판단 결과 눈에 띄는 당뇨 증세 개선, 단백뇨 및 포도당 배출 감소 등 증세 호전과 체력 증강 및 피부혈색 변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주)메디홀시스템즈 김소정 대표는 "2023년 9월 FDA 등록을 마친 영조의 효능이 임상을 통해 그 진가가 밝혀진만큼 국내외 판로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이며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밝혔다.
영조는 미생물 효소처리공법(특허출원 DY3A)과 Bacillus subtilis, MHS-FS83(기탁번호 KCTC15965BP), Lacticaseibacillus paracasei, MHS-FS62(기탁번호 KCTC16106BP)를 활용하여 생산한 제품으로, 발효 온도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영양소 파괴 없이 모든 성분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다량으로 추출되는 강점이 있으며 이렇게 추출된 희귀 사포닌은 저분자 형태를 띄고 있어 체내에 흡수율이 매우 높다.
(주)메디홀시스템즈는 그동안 개발해 온 기술을 토대로 신장, 당뇨, 심혈관 및 다이어트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을 수행한 STC Medical International Clinic INC(원장 노수홍)은 일본 나고야 중앙대학 의예과를 졸업하고 리세움 노스웨스턴 칼리지 객원교수와 중국 청도 줄기세포 연구개발센터 연구소에서 근무하였으며 필리핀에 STC Medical International Clinic INC, 일본 후쿠시마에 STC 메디컬 클리닉을 개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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