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과 평화의 길. 도민과 함께.. 김관영 전북 지사
전북 주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강연
정, 평화는 무력이 아닌, 전쟁억지를 통해 유지
조윤자 기자 | 입력 : 2024/11/05 [13:33]
정세현 전통일부 장관은 전북(김관영 지사)이 주최한 '남북관계 파탄의 원인과 전망, 해법은 있을까?'에서 "평화는 무력이 아닌 오직 전쟁억지를 통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영 전북지사는 동의한다면서, "최근 북한의 도발이 잦아지고, 세계적으로도 전쟁과 대립,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꼭 가야 하는 공존과 평화의 길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