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거짓선동. 가짜뉴스 대신 민생과 청년의 미래 고민해야
추경호 원내대표, 지난 1년간 괴담정치 대응 예산 1조 5000억원 가량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8/22 [21:50]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가짜뉴스를 유포하였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치는 거짓선동, 가짜뉴스에 휘둘릴게 아니라 민생과 청년의 미래를 고민해야"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또한 한동훈 당대표는 "이번 여야 대표회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싶다"는 입장을 말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1년 전 민주당은 독극물, 핵 폐수,세슘 우럭 등 자극적 용어로 괴담을 퍼트리며 괴담정치의 선봉에 섰다. 이런 괴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투입한 예산만 1조 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 처리수 방류가 시작된지 오는 24일 이면 1년이라면서, 지난 1년간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바닷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4만 9천건 이상 실시했으나 기준치를 넘어선 것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입장을 sns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