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편의점에서 유통전략의 하나로 기획상품전 내지 2+1 상품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 오래다
주부 c씨는 대형 체인점에서 2+1 상품으로 부착되어 무심코 구매를 하였으나, 결재후 나중에 영수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행사제품에 해당되지 않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렇게 일부 점주들은 행사기일 지난 상품을 계속 거치하거나 다른상품으로 오인하게하여 소액의 경우 반품을 하기 꺼려한다는 심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점주는 매일 진열 상품을 확인하는데, 가끔 알바생들이 잘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오히려 그 책임을 전가한다고 한다.
이젠 기획상품마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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