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 미술>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 , 모지스 76세, 김두엽 83세 그림 시작
모지스 할머니는 76세때 김두엽 할머니는 83세에 단 한 번도 배운적 없는 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늦은 나이임에도 각자 살고 있는 고향에서 그녀들의 가슴 깊이 묻어둔 추억 삶 사랑 낭만 아픔들을 프로답진 않지만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들의 마음을 울리기엔 충분하다.
“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노년층의 인구가 청년세대 보다 늘어난다고 한다. 두 할머니처럼 노년층의 세대들이 여러 분야에서 자기 개발을 하며 인생을 가꾸어 간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 더 풍족하고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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