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돕는 '도약 (JUMP UP)프로그램 참여기업을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신사업. 신시장 진출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25년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10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약(JUMP UP)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겐 분야별 전문가의 디렉팅을 통해 신사업 방향과 전략 수립, 기술 문제 해결, 경영 자문 등을 3년간 밀착 지원하고, 과감한 사업화를 위한 오픈바우처를 연간 최대 2.5억 원, 3년간 7.5억 원 규모로 발급한다.
이밖에 VC . CVC PE 등 글롷벌 투자사 해외기업 바이어 등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정부가 운영중인 대규모 R&D 융자, 보증, 수출금융 등 기존 정책과도 연계를 지원한다.
오영주 장관은 "선발된 기업들이 3년간의 지원 이후에는 글로법 중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 갈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