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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후보> 진보 정근식 & 보수 조전혁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23:03]

<서울시 교육감 후보> 진보 정근식 & 보수 조전혁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0/10 [23:03]

10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조희연' 전 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채용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먼저 '정근식' 후보는 해직 교사의 복직 문제는 "시대적 과제 시대적 아픔을 같이 하려고 한 것"이기에 "판결을 인정하지만 정의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명백한 불법행위"로서 "부당행위로 보궐선거비용 560억원 낭비"이며,  진보 진영 후보는 조희연 아비타라고 꼬집었다.

 

또한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정근식' 후보는 "유지"입장을, '조전혁' 후보는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실패 정책으로 "폐지" 입장을 밝히면서, 혁신학교에 쓰이는 부정한 에산을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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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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