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제발 예방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각 사업장에 관한 지도.점검 내용 , 이젠 의무공개를 해야 할 때(경기 화성 밧데리 화재 참사를 보면서>
<경기 화성 화재 참사를 보면서>
화재, 폭발, 추락사 등은 거의 인재의 원인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각 산업별 조직에서 자율적인 시스템이 운영되어 무사고로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경험상 외부적인 관리 내지 점검에 의한 지도가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문제는 외부인은 그 조직의 내부문제에 대하여 현실적인 접근이 불가능하고 또한 설령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지도관리를 한다고 하여도 깜깜이로 처리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는 각 사업장 내지 현장 방문에 관한 지도관리 내용 등은 모두 의무적으로 공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대재해 현장 및 민원 발생 현장 등에 대해서는 100% 공개를 하여야 한다.
반면, 중앙부처 및 지자체는 자신들의 특정업무에 대하여 이런저런 사유를 이유로 부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곧 전체 산업별 각 사업장에서의 안전을 외면하는 행위로 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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