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타이완 총통 선거.. 친미 성향으로 미래 선택13일 타이완 제16대 총통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 승리
타이완 제16대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타이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오후 현지시간 9시58분경 총통 선거 개표에서 라이칭더 총통,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558만6천표 득표율 40.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친중 제1야당 국민당허우유이 총통. 자오샤오캉 부총통 후보는 369만표 득표율 33.49%를 얻었다.
이때 2030의 유권자는 약 608만명으로 약27% 득표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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