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여부를 떠나 무조건 당선되고 보려는 후보자들이 많이 나타날수록 국고 낭비는 증대된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의 정치풍토가 만들어낸 그들만의 특권이 있기때문으로 보인다.
왜 반복적인 현상이 매번 발생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대답은 사법부의 의지에 달려 있다.
정치권에서 해당 후보자들을 품었기에 후보자 개인만이 아닌 후보자를 공천한 정당에게도 그 책임을 병과하여야 한다.
경제는 앞 정권에서 부터의 정책과 흘러온 흐름이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지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기는 현 정부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사회 전반에 암조직 같이 관례가 되어버린 속칭 '카르텔' 현상, 이젠 '선거 카르텔'도 격파를 하여야 할때이다.
이 기사 좋아요 1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