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분야) 성과대회’에서 전남 진도군이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지역자원의 활용과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관련 사례 회의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가정 등의 지원에 집중한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과 ‘금쪽아가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해 보건소와 함께 평생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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