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월드뉴스=박현주 기자> 민생중심의 도시재생 패러다임 정책의 일환으로 국토부-부산 공동 주최한 '도시재창조 한마당,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2009년 감천마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산북도로 르네상스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펼치면서 전국적인 도시재생사업의 흐름을 선도"해 왔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은 우리 시의 15분도시 정책과도 다양한 형태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전제한 후,
박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부산의 아름다운 변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