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총회에서 국립공주대 배진아 교수가 제51대 회장에 취임했다.
배 신임회장은“현장과 맞닿아 있는 연구 및 학술 토론을 활성화하여,언론‧미디어 산업의 균형 잡힌 발전에 학계의 학술적 성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학회가 앞장서고,미디어 현안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학문적 양심과 신념에 따라 진행될 수 있는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배진아 회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신문방송학 석사와 언론학 박사취득,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연구원, MBC편성국 전문연구위원 , 여론집중도위원회 위원,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언론진흥기금관리위원,방송통신규제심사위원,미디어다양성위원 등과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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