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2024 교육구성원 교육 활동 보호 대토론회’가 인천광역시 교육청(도성훈 교육감) 주관으로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 교육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구성원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 교육 활동 보호 정책에 실질적인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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