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동제 축제를 공주에 위치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에서 14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축제와 함께 공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최근 이슈인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방법을 홍보하고 인권센터 및 여성의전화(1366)가 함께 성희롱 예방 및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충남·세종의 대표 대학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동제를 준비한 관계자는“예년과 다르게 주류 판매를 허용해 학생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캠퍼스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며,참여 학생들의 주인의식과 지역주민들의 질서의식이 더욱 빛난 축제였다”고 자평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