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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북한의 비무장지대 철로 폭파는 국민의 1800억 혈세 폭파 만행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9:05]

추경호 원내대표, 북한의 비무장지대 철로 폭파는 국민의 1800억 혈세 폭파 만행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0/16 [19:05]

▲ 추경호 원내대표  © 시사월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북한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것에 대하여,  이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 1800억 원이 투입된 철로 등을 한순간에 폭파시킨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4년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했던 만행을 반복한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은 김정은 정권의 반문명적인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군 당국은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만행에 단호하고 원칙있게 대응하길 바란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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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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