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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가수 경력 395년 ‘불후의 명곡’ 화려한 귀환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0:28]

레전드 가수 경력 395년 ‘불후의 명곡’ 화려한 귀환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10/18 [10:28]

 

레전드 가수들의 경력 395년 , 오는 19일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 김준현과 이찬원의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에서 이찬원은 “라인업이 대단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준현 역시 “어떻게 이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라고 박수를 친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귀환하는 라인업은 '38년차 로커’ 김종서, ‘힙합 레전드’ 현진영, ‘위대한 쇼맨’ 김장훈, ‘90년대 감성 냉동’ K2(김성면), ‘냉동 우정’ 녹색지대, ‘뱀파이어 외모’ 조장혁, ‘이별 장인’ 이기찬X왁스, ‘꽁꽁 얼린 미모’ 간미연X고유진, ‘1세대 걸그룹 부활’ 클레오, ‘미스 월드컵’ 미나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가수의  평균 나이는 50세, 경력을 합치면 395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놀라움을 산다.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에 대해 2MC는 “이건 ‘냉동인간 특집’이다. 냉동 비주얼뿐만 아니라 냉동 목소리가 담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 오랜 시간 가요계에 함께 몸담아 온 만큼 서로가 얽혀 있는 에피소드도 방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 시절 모두의 추억을 자극할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이 예고된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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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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