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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디지털새싹 3월부터 운영, 전국21만 학생 무료 참여 가능

전국 44개 기관에서 232개 프로그램 운영
3월11일부터 교사.학생, 디지털새싹 누리집 통해 신청 가능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21:14]

교육부, 디지털새싹 3월부터 운영, 전국21만 학생 무료 참여 가능

전국 44개 기관에서 232개 프로그램 운영
3월11일부터 교사.학생, 디지털새싹 누리집 통해 신청 가능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26 [21:14]

 

▲ 교육부  © 시사월드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2024년도 디지털 새싹을 3월 11일 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츠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2023년까지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44개 기관이 올해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총2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만여 명보다 확대된 2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이때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를 방문해서 이루어지는 기본과정(학교. 교사 가 신청)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특화과정(학생. 학무보 가 신청)으로 나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줄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질 높은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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