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디지털새싹 3월부터 운영, 전국21만 학생 무료 참여 가능전국 44개 기관에서 232개 프로그램 운영
3월11일부터 교사.학생, 디지털새싹 누리집 통해 신청 가능
디지털 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츠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2023년까지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44개 기관이 올해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총2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만여 명보다 확대된 2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이때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를 방문해서 이루어지는 기본과정(학교. 교사 가 신청)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특화과정(학생. 학무보 가 신청)으로 나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줄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질 높은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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