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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매출2조4531억원, 순이익3431억원 흑자전환

매출 전기 대비 12% 증가, 영업이익13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k방산 수출 천궁 매출 실현 , 군 차세대 통신 시스템 4차 양산 , 군 위성통신 단말기 양산
올해, 한국형 구축함, 전투기 레이다 최초 양산, 천마 등 중동. 유럽. 동남아 시장 수출 계획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25 [19:16]

한화시스템, 매출2조4531억원, 순이익3431억원 흑자전환

매출 전기 대비 12% 증가, 영업이익13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k방산 수출 천궁 매출 실현 , 군 차세대 통신 시스템 4차 양산 , 군 위성통신 단말기 양산
올해, 한국형 구축함, 전투기 레이다 최초 양산, 천마 등 중동. 유럽. 동남아 시장 수출 계획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25 [19:16]

▲ 한화  © 시사월드뉴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해 연간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이  매출2조4531억원(전년대비 2650억원 12% 증가), 영업이익 929억원(전년대비137%증가)으로 당기 순이익은 3431억원 흑자전환 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한화시스템의 실적개선은 방산 수출 부문의 수출 및 대규모 양산 사업과 ICT부문의 차세대 ERP 통합 솔루션  및 대외 금융솔류션 구축 사업 등이 견인했다.

 

지난해 방산 부문에서는 K방산 UAE천궁-다기능레이다 수출이 매출로 실현되었으며, 군의 차세대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 4차 양산, 군 위성통신체계 지상용 단말기 양산 사업 등을 통해 매출을 견인했다.

 

ICT부문에선 한화 방산계열사 통합으로 인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ERP 구축 사업과 더불어 금융솔루션 기반의 신한 EZ손해보험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대외 사업을 확대 해 나가며 매출을 일으켰다.

 

올해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에서 4200톤급 한국형 구축함 함정전투체계 성능 개량, 한국형 전투기 AESA레이다 최초 양산, 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마와 전술통신체계 정비사업 등 굵직한 개방. 양산, 정비사업을 통해 실적을 견고하게 다지며 중동, 유럽,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방산 수출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ICT부문은  고객 비즈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로 대외 시장 진출, 금융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해 중소형 생 손보사까지 비지니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방산 . ICT. 신사업 전반에 거쳐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 이다. 라며 "원천 기술 내재화 국산화에 힘쓰며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핵심 성장 동력과 수출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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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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