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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외투 나눔,. 경기도 공직자
김인구 기자 | 입력 : 2024/10/28 [20:19]
한국 땅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들에게 경기도 공직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다.
경기도는 도내 거주 외국인 주민을 환대하는 마음으로 2020년부터 겨울 외투 나눔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뿐만 아니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고양시, 시흥시 등 4개 기관의 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겨울 외투 240여 벌을 기부했다.
경기도는 작년 한 해에만 5만 8천여 명의 외국인이 유입되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33%(81만 명)가 체류하는 전국 최대 외국인 거주지역이다.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낯선 땅에서 낯선 계절을 맞게 될 외국인 이웃들을 위해 경기도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언어가 달라도 전해지는 한 벌의 편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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