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자영업자 새출발기금(대표이사 권남주, 이하 “새출발기금(주)”)과 협약을 맺고 성실 상환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12시간의 재창업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신보중앙회와 새출발기금(주)이 뜻을 함께하여 새출발기금을 이용중인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재도전 교육」지원을 위한 것으로,
새출발기금(주)는 새출발기금 이용 소상공인 중 과거 지역신보 이용경험이 있는 성실 상환자를 신보중앙회에 추천하고, 신보중앙회는 사업전략, 세무, 법률 등 재창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한다.
또한, 본 교육을 이수한 자영업자가 원금을 3회 이상 납부시에는 최대5천만원까지 지원되는 지역신보의「재도전지원 특례보증」*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대표번호1588-736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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