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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 건강증진을 위한 숲의 활용 방법, 취약계층 자립지원 연계

김부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15:53]

국립공주대 , 건강증진을 위한 숲의 활용 방법, 취약계층 자립지원 연계

김부기 기자 | 입력 : 2024/06/20 [15:53]

▲ 국립공주대  © 시사월드뉴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림과학과는 지난 18일 국립대학육성사업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지역 연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숲의 활용 방법이라는 주제의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지역주민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과학과 송초롱 교수와 김초윤 산림치유지도사는 이날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숲길 걷기 교육’,‘숲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는 감각 인지 체험’,‘자연물을 활용한 소근육 자극 프로그램등을 소개하며 지역주민들과 숲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번 숲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 학과장 송초롱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활용과 관련된 교육기회 제공 등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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