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월드뉴스

광주 광산경찰서 , 사이버도박.마약.절도 청소년 비행 예방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 치안공동체 연계 강화
월2회 야간 합동 순찰 진행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5/25 [15:37]

광주 광산경찰서 , 사이버도박.마약.절도 청소년 비행 예방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 치안공동체 연계 강화
월2회 야간 합동 순찰 진행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05/25 [15:37]

▲ 광주 광산경찰서  © 시사월드뉴스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강일원) 여성청소년과(과장 차철환)에서는 , 지난 2319시부터 학교전담경찰관, 기동순찰대, 월곡지구대,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원가빈) 30여 명함께 모여 광주의 대표적 외국인 밀집지역인 월동 일대에서사이버도박·마약·절도 등 위기 청소년 비행 행 예방을 위한 야간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최근 하절기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 내 음소란행위로 인해 공원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는 주민들의 신고와 여론이 있었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광산구 월곡동은 언어·문화적 차이가 공존고 있다.

 

 

 

산경찰서는 기동순찰대, 월곡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치안공동체 연계를 강화하였고, 지난달부터 2 선제적으로 야간합동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집중순찰은 저녁 시간대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햇살공원에서 시작해 모아·빛산정·기쁨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절도가 자주 발생하는 무인 점포 등 밀집 지역 가시적 순찰과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 청소년들에게는 타국이라 생소한 112신고 요령과 다국어 통역서비스 홍보, 사이버도·마약 범죄피예방 낯선 환경에서 범죄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경찰이 먼저 다가가서 지원하고 안내하 정성 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원에서 손자를 돌보던 60대 여성 주민은학생들이 공원을 점령하 듯 담배 피우고 쓰레기를 방치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다. 눈살이 찌푸려지고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사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렇게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와주니까 불안감이 없어지면서 안심이 된다. 공원에 자주 순찰와달라고 요청하였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앞으로도 내·외국인 거주자, 청소년 모두 안전한 지역사조성을 위해 기동순찰대, 외국인자율방범대와 지속적, 가시적 협업 활동을 전개하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안전한 치안환경 성에 만전을 기하겠고 강조했.

이 기사 좋아요
조선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