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어려운 분들 사랑하신 뜻 기억할 것", 고. 육영수여사 생가 방문 경선후보 시절에 이어 두 번재 방문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충북 옥천군의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은 생가 입구에서 환영하는 많은 주민들과 한 분 한 분 악수하며 화답을 하였고,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어린이 남매와는 기념 촬영을 하였다고 밝혔다.
생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긴 후 헌화와 묵념으로 영전에 예를 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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