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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의료개혁은 절대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
방과후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늘봄학교 안착
학교폭력 심의의결과정에서 교사.학교가 일을 떠안지 않게
학교폭력 심의의결기관도 전국 공통의 기준 만들어야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20 [18:00]

윤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의료개혁은 절대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
방과후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늘봄학교 안착
학교폭력 심의의결과정에서 교사.학교가 일을 떠안지 않게
학교폭력 심의의결기관도 전국 공통의 기준 만들어야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20 [18:00]

▲ 대통령실  © 시사월드뉴스


윤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전공의 의대생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료개혁은 절대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 "이라고 의료개혁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은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내각 전부가 일치단결해서 국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장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늘봄학교와 관련해 "국가가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해결해야 할 인도적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라며 "방과후에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 모두가 내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교육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전 내각이 늘봄학교 안착에 힘써 달라" 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대응과 관련해 대통령은 "학교 폭력 문제를 조사하고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교사나 학교가 일을 떠안지 않게 하라"고 당부하면서 "심의.의결기관도 전국 공통의 기준을 만들어 어디서든 비행에 대해서는 비숫한 제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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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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