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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48조원, 8.2GW해상풍력 시운전..한덕수 총리 관계자 격려

내년 3월까지 시운전.준공.상업운전 개시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16:40]

민간자본48조원, 8.2GW해상풍력 시운전..한덕수 총리 관계자 격려

내년 3월까지 시운전.준공.상업운전 개시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1/19 [16:40]

▲ 국무조정실, 신안군 소재 전남해상풍력 1단지 시운전 개시 현장 방문, 관계자들 격려  © 시사월드뉴스


민간자본 48조 원이 투입된 8.2GW용량의 해상풍력1단지가 내년 3월말까지 시운전에 들어갔다.

 

18일 한덕수 총리는 시운전 개시현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 총리는 "해상풍력 활성화는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든든하게 하고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해상충력과 같이 대규모 민간투자가 지역경제 도약의 마중몰이 될 수 있도록 지역투자 현안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현장에서 직접 챙겨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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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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