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참관 및 역사문화탐방 등을 통한 청렴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역사 속 청렴 체험 탐방이 있어 화제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며, 공사는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주제로 역사 속 청렴 체험 탐방을 11월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공사의 청렴도 증진 행사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교정시설 및 청렴 유적지를 방문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의식 함양하고자 전주교도소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먼저 전주교도소 참관은 범죄 예방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고불맹사성기념관과 맹씨행단 탐방은 역사 속 청렴한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배우고 그 정신을 본받아 자신의 생활과 업무에 청렴을 실천하려는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정호 사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청렴업무 실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탐방 참가자들의 느낀 점과 만족도 설문조사등 피드백을 통해, 향후 청렴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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