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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민생토론 아홉번째

늘봄학교 2학기 부터 전국 초등학교 확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7:34]

윤대통령,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민생토론 아홉번째

늘봄학교 2학기 부터 전국 초등학교 확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05 [17:34]

▲ 2024.02.05. 윤대통령 민생토론 아홉번째, 대통령실  © 시사월드뉴스



윤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아홉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참석에 앞서 신우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인 방송댄스,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아이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퍼블릭 케어' 즉, 국가돌봄을 강조하였고, 올해 2학기 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나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에는 일하면서 아이 넷을 키우는 학부모, 농촌 소재 학교 학부모, 쌍둥이 학부모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교사 등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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