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학술연구총서 제4, 5집 발간제4집 『제2차 세계대전기 한국독립운동과 미국』
제5집 『한국독립운동사 재조명-3·1운동과 1920년대 국내사회운동』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022년 학술연구총서 제4집 『제2차 세계대전기 한국독립운동과 미국』, 제5집 『한국독립운동사 재조명-3·1운동과 1920년대 국내사회운동』을 발간했다.
학술연구총서 제4집 『제2차 세계대전기 한국독립운동과 미국은 2021년 광복 76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했던 국제학술심포지엄의 결과물을 보완한 것이다. 한국의 독립운동이 연합국과의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가운데 전개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독립운동사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했다. 제1부 ‘공동항전의 준비과정’, 제2부 ‘공동항전의 주역들’, 제3부 ‘전후 구상’으로 구성되었다.
학술연구총서 제5집 『한국독립운동사 재조명 - 3·1운동과 1920년대 국내 사회운동』은 3·1운동과 1920년대 국내 주요 사회운동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조명했다. 제1부 ‘100주년 이후의 3·1운동 연구’, 제2부 ‘1920년대 국내사회운동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20년부터 제1집 『3・1운동과 국제사회』를 시작으로 학술연구총서를 지속적으로 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학술연구총서 제4, 5집은 전국 100여 곳 주요 국공립도서관에 배포된다.
이명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으로 재조명되는 독립운동사 연구로, 연구 발전은 물론 역사적 진실에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