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푸른새마을금고 김영신 이사장, 금호점에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한다.단체금고에서 지역금고로 전환
광주 동구 충장점 폐쇄, 서구 금호점 새롭게 문열어
MG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신)가 서민금융으로 지역민.소상공인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시작한다.
푸른새마을금고(광주 서구)는 단체금고에서 지역금고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동구 ‘충장점’을 폐쇄(9월 27일 오전 업무종료)하고,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 본점 소재지 서구 관내의 금호동(광주 서구 금화로 54, 거북빌딩 1층., 문의전화 062-222-0253)에 새롭게 문을 연다.
조합원 및 고객들에 의하면, 그동안 김영신 이사장은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매일 서구 풍암점, 남구 노대동점, 동구 충장점(9.27 오전 업무 종료)을 들러 직원 및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또한 서민금융으로서 고객들에게 다가서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신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에 선대응하고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민들과 개인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여 “서민형 대형 금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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