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5월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영등포쪽방촌 봉사활동 참여   ©경기도물리치료사회

경기도물리치료사회(회장 김구식)는 지난 5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 광야교회 홈리스복지센터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현재 버티나무 봉사단에서는 매달 두번째 토요일 영등포 광야교회 홈리스센터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물리치료사회원들이 가진 소중한 재능을 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나누고자 하는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 그리고 재능 기부의 목적을 함께 하고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해당 봉사활동은 2021년 5월29일 경기도물리치료사회 김구식 회장과 광야교회 홈리스복지센터 임명희 목사와의 MOU체결 이후 매월 둘째주 토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 된다.

경기도물리치료사회 김구식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에 경기도 물리치료사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주민들께 더 다가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봉사 일정은 6월 10일 토요일에 진행 될 예정이다.